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선정된 선수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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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이예원 등 1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KLPGA 홍보대사에는 이예원과 김민별, 김재희, 박결, 박현경, 방신실, 유효주, 이가영, 임희정, 최예림, 허다빈, 황유민 등이다. 모두 2024년 KLPGA 홍보모델로 선정된 선수들이다.
박결, 박현경, 이가영, 이예원, 임희정, 최예림 선수는 2023년에 이어 연속 홍보대사로 선정되었고, 2022년에 활동했던 김재희, 허다빈 선수가 홍보대사로 재위촉되었으며, 김민별, 방신실, 유효주, 김재희, 황유민 선수는 올해 처음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선수들은 자선골프대회 등 자선행사, 적십자 봉사활동 참여 등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홍보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해 주신 KLPGA 선수 홍보대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KLPGA의 참여에 힘입어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와 KLPGA는 지난 2021년 5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기부문화 확산, 자원봉사활동, 홍보활동, 인도적 사업 협력을 통해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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