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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임시감독' 황선홍, 무난하게 넘긴 3월…파리 넘어 북중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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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문제 등 대표팀 분위기 수습하고 1승 1무로 2연전 마무리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이후 안팎으로 시끄러웠던 축구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을 맡은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급히 준비한 3월 A매치 2연전을 무난하게 마무리했다.

황 감독이 임시로 이끈 축구 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태국을 3-0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