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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10개월 만에 풀려난 손준호…"승부조작 혐의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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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중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 선수가 열 달 만에 풀려나 어제(25일) 귀국했습니다. 중국에서의 사법적 절차는 모두 마무리 된 걸로 확인됐는데, 손준호 선수 측은 "승부조작 혐의를 벗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 외교부와 대한축구협회는 10개월 동안 중국 당국에 구금됐던 손준호가 최근 석방돼 어제 입국한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