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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핸드볼 H리그 하남시청,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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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이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치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하남시청은 오늘(24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32대 2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4라운드를 5전 전승으로 마친 하남시청은 12승 2무 6패, 승점 26으로 3위를 지켰습니다.

6개 팀이 경쟁하는 남자부는 3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이날 4위 인천도시공사가 SK 호크스에 패하면서 3위 하남시청과 4위 인천도시공사의 승점 차는 3점으로 벌어졌습니다.

팀당 남은 경기는 5경기입니다.

하남시청은 이날 신재섭이 8골을 넣고, 골키퍼 박재용이 상대 슈팅 12개를 막아내며 활약했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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