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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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목포 본가를 최초로 공개된다.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목포 본가에서 엄마와 시간을 보내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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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목포 본가의 거실 한복판에서 엄마의 칼질 소리에 잠에서 깬다. 박나래 엄마는 만 38세 딸에게 기상 양치부터 물 마시기 등 정겨운 잔소리를 쏟아낸다. 딸을 챙기다가도 “얼굴이 나이 먹었다”라며 독설을 퍼부어 박나래를 충격케 한다. 박나래는 엄마의 독설에 “현무 오빠도 더 늙어 보여~”라고 ‘팜유 대장’ 전현무를 끌어들인다.
이에 박나래가 “저거 루머야”라고 급하게 얼버무린다. 전현무는 “너가 얘기해 놓고 루머라니!”라며 더 버럭해 폭소를 자아낸다. 박나래 엄마가 “(현무는) 살 빼니까 더 젊어 보이더라”라며 전현무의 편을 들자 박나래를 서운해한다. ‘흔한 K-모녀’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목포 본가를 최초로 공개하는 박나래의 모습은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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