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프로골프 KLPGA

‘함께 날아오른다’…에어서울, KLPGA투어 김나영·박혜준 홍보대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김나영, 선완성 에어서울 대표이사, 박혜준(사진=넥스트크리에이티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망주 김나영(21) 과 박혜준(21)을 에어서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김나영과 박혜준은 2024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는 기대주다. 박혜준은 2022년에 정규투어에 데뷔했으며, 지난해에는 드림투어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0월 드림투어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나영은 올해 정규투어에 처음 데뷔하는 루키다. 이들은 뛰어난 골프 실력은 물론 빼어난 외모까지 갖춰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가 될 잠재력도 갖췄다.

에어서울은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표 유망주로 빠르게 발돋움하고 있는 두 선수의 모습이 2016년 출범 후 한국 대표 LCC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에어서울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1년간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나영, 박혜준은 에어서울의 민트색 CI를 유니폼 한쪽에 새기고 1년간 경기에 출전한다. 에어서울은 두 선수에게 에어서울이 운항하고 있는 전 노선의 항공권을 지원한다.

선완성 에어서울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프로골퍼를 꿈꾸는 두 선수처럼 에어서울도 국내 최고의 LCC를 지향한다”며 “두 선수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