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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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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던 90분' 손흥민 선제골에도 태국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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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태국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3차전에서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전반 초반 태국의 강한 압박에 빌드업 실수까지 잇따라 나오면서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던 대표팀은 전반 42분 이재성의 컷백을 받은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습니다.

손흥민의 A매치 통산 45호 골입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추가골 기회를 놓친 대표팀은 후반 16분, 무에안타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이후 총공세를 펼치며 태국을 몰아붙였지만 골 결정력 부족과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끝내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2승 1무가 된 대표팀은 오는 화요일 태국 원정을 떠나 조별리그 4차전을 치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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