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초반 태국의 강한 압박에 빌드업 실수까지 잇따라 나오면서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던 대표팀은 전반 42분 이재성의 컷백을 받은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습니다.
손흥민의 A매치 통산 45호 골입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추가골 기회를 놓친 대표팀은 후반 16분, 무에안타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이후 총공세를 펼치며 태국을 몰아붙였지만 골 결정력 부족과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끝내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2승 1무가 된 대표팀은 오는 화요일 태국 원정을 떠나 조별리그 4차전을 치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