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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겸 모델 에바 멘데스가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에바 멘데스는 남편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축하하며 “켄이 오스카까지 갔다. 이제 집에 돌아와. 우리는 아이들을 재워야 해”라고 적었다.
그런가 하면 그녀는 라이언 고슬링에 대해 “그는 항상 내 남자”라고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했다.
이날 올린 사진을 보면 에바는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트레이드마크인 핫핑크 재킷을 입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라이언 고슬링은 인형 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영화는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녀 조연상, 의상상 등 8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라이언 고슬링이 남우조연상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한편 라이언 고슬링과 에바 멘데스는 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2012)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사실혼 관계다.
라이언 고슬링은 2011년 배우 겸 모델 에바 멘데스와 결혼했으며 2014년 9월 첫 딸을, 2016년 둘째 딸을 얻었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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