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은(왼쪽)과 신경윤 아우토반 VAG 사장.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폭스바겐 대전·충청지역 공식 딜러사인 아우토반 VAG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인 송가은과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우토반 VAG는 송가은에게 2024시즌 폭스바겐의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을 지원한다.
또 송가은은 경기 출전 시 아우토반 VAG 로고가 부착된 골프 의류를 입는다.
송가은은 2021년 KLPGA 신인상 수상자로 KLPGA 통산 2승을 거뒀고,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해 올해는 한국과 일본 투어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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