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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오타니 2안타…다저스 '서울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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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렸습니다. 서울 개막전에서 LA 다저스가 슈퍼스타 오타니의 안타 2방을 앞세워 김하성 선수의 샌디에이고를 눌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1만 6천, 만원 관중의 뜨거운 함성 속에, 첫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찬호 씨가 30년 전 빅리그 데뷔전 때 썼던 글러브를 착용하고 김하성에게 시구를 던져 역사적인 '서울 개막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