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개막전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과 도루 1개를 기록했습니다.
오타니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를 공략해 자신의 LA 다저스 첫 안타를 쳤습니다.
다저스는 한 점 차로 뒤져있던 8회 샌디에이고의 실책과 오타니의 적시타 등으로 4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는 가족들과 함께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일반석에 앉아 남편을 응원했습니다.
5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빅리거인 '코리안특급' 박찬호는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 유니폼을 반반 합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습니다.
2차전 선발로 샌디에이고는 조 머스그로브, LA다저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나섭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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