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K리그2 성남, 성적 부진에 이기형 감독 경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기형 성남FC 감독

새 시즌 초반 삐걱대는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이기형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성남 구단은 "이기형 감독을 경질했다. 빠르게 후임 감독을 선임해 팀의 안정과 반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12월 부임한 이 감독 체제에서 성남은 2023시즌을 9위로 마쳤습니다.

올겨울에는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이정협, 미드필더 한석종 등 베테랑을 대거 영입해 1부리그 승격을 목표로 2024시즌에 나섰지만 1무 2패로 개막 후 3경기에서 아직 승리가 없습니다.

3라운드까지 치른 하나은행 K리그2 2024에서 현재 최하위입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