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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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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덤’ 자극할까? 제주삼다수, 광고 본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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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관리 소개…21일 캠페인 본편도

헤럴드경제

[제주개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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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제주삼다수가 신규 모델 가수 임영웅과 함께 한 2024년 광고 영상을 21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제주삼다수의 품질관리에 대해 소개한다. 광고는 우수한 품질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아낌 없는 투자로 믿을 수 있는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이다.

예고편에 이어 본편 TV CF에 등장한 임영웅은 제주삼다수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의 땅을 샀다고 전한다. 제주삼다수는 실제로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고 잠재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취수원 주변 축구장 100개 규모(71만6668㎡) 토지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23개소의 토양관측망을 포함한 총 106개의 관측망을 통해 미래 오염 가능성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캠페인 영상은 21일부터 TV를 비롯해 제주삼다수 SNS, 유튜브,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주삼다수는 유튜브 등을 통해 디지털 영상 광고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V CF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본편 광고는 믿고 마시는 물이 되기 위한 제주삼다수의 완벽한 관리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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