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4월부터 인천∼상하이 노선에 재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상하이 노선은 오는 4월 19일부터 주 3회(수, 금, 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7월부터는 주 7회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해 푸둥공항에 오후 11시 30분(현지시각) 도착하고, 푸둥공항에서 다음 날 오전 12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3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스타항공는 2020년 4월 이후 4년 2개월 만에 인천∼상하이 노선을 운항한다. 지난해 항공운항증명(AOC)을 다시 받으며 3월 운항을 재개한 이후 확보한 첫 번째 중국 노선이다.
이스타항공 항공기/이스타항공 제공 |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해 푸둥공항에 오후 11시 30분(현지시각) 도착하고, 푸둥공항에서 다음 날 오전 12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3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스타항공는 2020년 4월 이후 4년 2개월 만에 인천∼상하이 노선을 운항한다. 지난해 항공운항증명(AOC)을 다시 받으며 3월 운항을 재개한 이후 확보한 첫 번째 중국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은 인천∼상하이 노선을 시작으로 올해 일본, 대만, 동남아 등 12개 이상의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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