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진 가운데, 양의지는 4회와 6회, 한화 선발 페냐를 상대로 연타석 솔로홈런을 쳐냈습니다.
두산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선발 박신지를 포함해 6명의 투수가 힘을 모아 '팀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kt는 6회말에 터진 오윤석과 김준태의 연속 적시타를 앞세워 롯데에 3 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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