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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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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무소속 총선 출마, 승리하고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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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눈물 닦는 장예찬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막말 논란'으로 부산 수영구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18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닦고 있다. 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2024.3.18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무소속으로 제22대 총선에 출마해 승리한 뒤 돌아가겠다"고 18일 밝혔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의힘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반드시 승리해 돌아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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