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그제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안타와 볼넷, 득점을 한 개씩 기록하고 평소보다 이른 4회 교체됐습니다.
경기 후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가 다리 뒤쪽에 약간 뻐근함을 느꼈다"고 말했고, 하루를 쉬고도 이정후의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구단이 이정후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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