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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컨퍼런스리그(UECL) 16강 2차전에서 아약스(네덜란드)를 4-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빌라는 1, 2차전 합산 스코어 4-0을 만들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빌라는 이날 경기 전반 24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올리 왓킨스였다. 왓킨스는 더글라스 루이즈의 날카로운 코너킥을 받아 헤더 슈팅을 시도했고, 왓킨스는 아약스의 골망을 가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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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왓킨스에게 지난 10일에 있었던 토트넘전은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 빌라 입장에서 토트넘전은 너무나 중요한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승리해 4위를 노리고 있는 토트넘의 추격을 뿌리쳐야 했다.
왓킨스는 당연히 이 경기에서 빌라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토트넘의 4-0 승리를 지켜봐야 했다. 특히 전반전에는 역습 상황을 맞이한 뒤, 로메로를 앞에 두고 슈팅을 때렸지만, 로메로가 역동작에 걸리지 않으며 왓킨스의 슈팅을 막아냈다.
이처럼 홈에서 0-4 대패를 당했던 빌라와 왓킨스였지만, 아약스전을 통해 다시 살아났다. 왓킨스는 중요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에 앞장섰고, 빌라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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