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친동생과 류준열 사진전도...혜리가 남긴 반응 '화제'

[최은주 기자]

류준열 한소희 / 한소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혜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외여행 중인 풍경에 "재밌네"라는 글을 적었다.

같은날 전 연인인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이를 노린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두 사람이 하와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점화됐다.

이후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개인 여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양해 부탁 드린다"고 청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도 "친한 친구들과 하와이로 휴가를 갔다"며 "그 이상은 모르는 부분이다. 사생활이니 양해 부탁 드린다"고 했다.

한편 한편 류준열은 지난 2017년부터 혜리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소희는 친동생과 함께 류준열의 사진전에 등장하는 등 친분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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