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승리 결의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경남도의원들이 14일 도의회 앞에서 총선 승리 결의대회를 했다.
김진부 의장, 진상락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은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하는 기반을 마련해 우리나라와 경남이 재도약하는 기회를 만드는 중요한 선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낮은 자세로 경남도민에게 다가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윤석열 정부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지원하고, 도민만 바라보는 민생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도의회는 전체 의원 62명 중 58명이 국민의힘, 4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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