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내대표는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 전 장관은 언제든 출석 요구를 받으면 출석해 조사에 응하겠단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해외 공관장이 조사 요구에 버티거나 도피한 사례가 없고 조사에 응하지 않는 건 상상이 안 된다며, 그런데도 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효과를 키우기 위해 관련 상임위를 소집하고 '공항 피케팅'까지 진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당 일각의 이 대사 임명 철회 필요성 주장에 대해선, 개인적 의견이지 공론화할 단계는 아니라며, 본인이 언제든 조사를 받겠다는데 당의 다른 입장을 정할 상황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