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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랄랄 "만삭은 아직 멀었는데"…한껏 볼록해진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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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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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눈에 띄게 볼록해진 배를 공개했다.

11일 랄랄은 개인 계정에 "만삭은 아직 멀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랄랄은 필라테스 센터에서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출산을 4개월여 앞두고 있는 랄랄의 한층 볼록해진 D라인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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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랄랄은 코를 파는 듯 손가락에 코를 넣고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랄랄은 지난달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임신 4개월차이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11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랄랄은 연인에 대해 배우 이동욱을 닮았다고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세 성별이 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랄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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