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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핸드볼 H리그 '김선화 8골' 삼척시청, 인천시청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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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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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라운드 MVP에 뽑힌 서울시청 우빛나(오른쪽에서 두 번째)

삼척시청이 인천시청을 꺾고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부풀렸습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은 10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25대 21로 이겼습니다.

8승 1무 6패, 승점 17을 기록한 삼척시청은 4위를 유지했습니다.

3위 서울시청(승점 21)과는 승점 4차입니다.

핸드볼 H리그 여자부는 4위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합니다.

5위는 승점 11의 광주도시공사입니다.

삼척시청은 이날 김선화가 8골을 터뜨리고 골키퍼 박새영이 선방 15회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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