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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지난 2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故) 박철수 감독의 마지막 유작이 공개된다.
17일 영화제작사 씨네힐은 박철수 감독의 마지막 작품 ‘녹색의자 2013-러브 컨셉츄얼리’가 오는 10월3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내달 3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프로그램 ‘박철수 추모전: 영원한 영화청년’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있다.
‘녹색의자 2013-러브 컨셉츄얼리’는 박 감독이 2005년 선보인 영화 ‘녹색의자’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30대 유부녀와 10대 고교생이 역원조교제를 이유로 국내에서 최초로 구속된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2005년 서정과 심지호가 주연으로 나선 ‘녹색의자’는 그해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파격적인 관계 묘사로도 화제가 된 만큼 2013년판 ‘녹색의자’의 노출 수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녹색의자 2013-러브 컨셉츄얼리’에는 배우 진혜경과 김도성이 주연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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