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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돌아온 류현진, '명불허전' 위력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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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 투수가 정확히 4천172일 만에 대전구장 마운드에 섰습니다. 팀 자체 청백전에서 특유의 칼날 같은 제구력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마치 한국시리즈 같은 취재 열기와, 인터넷 생중계 동시 접속자가 7만 명을 넘길 정도로 뜨거운 팬들의 관심 속에, 류현진이 2012년 10월 KBO리그 마지막 등판 이후 4천172일 만에 대전구장 마운드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