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물가와 GDP

대구·경북 2월 소비자물가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지난 2월 대구·경북의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4(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9% 상승했다.

부문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7.0%), 음식·숙박(3.8%), 의류·신발(5.9%) 등이 많이 상승했다.

같은 달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4.47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1% 올랐다.

식료품·비주류음료(6.7%), 음식·숙박(3.9%), 의류·신발(5.8%), 기타상품·서비스(4.5%) 등 항목이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구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 458개 품목의 평균적인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이다. 기준연도인 2020년을 100으로 설정해 조사한다.

leek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