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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4일(한국시간) "은돔벨레의 토트넘 커리어는 곧 끝날 것이다. 그가 토트넘으로 돌아올 방법은 없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몇몇 토트넘 팬들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은돔벨레가 뛸 수 있길 바랐다"라며 "그러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프리시즌 동안 은돔벨레가 토트넘에 어울리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는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의 딘 존스 기자는 "은돔벨레의 복귀는 보이지 않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처음 부임했을 때 은돔벨레에게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깊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토트넘이 은돔벨레를 영입할 당시 그가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의 태도와 경기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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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첫 시즌 다소 잠잠했지만 2020-21시즌 총 46경기에 나서 6골 4도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프리미어리그 33경기 중 28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활약했다. 팀 내 핵심 중 한 명으로 자리 잡는 듯했다.
그러나 이듬해 그의 비중이 줄어들고 말았다. 결국 그는 친정팀인 리옹으로 임대를 떠나야 했다. 이후 그는 토트넘에서 뛰지 못했다. 임대 생활을 다녀야 했다. 2022-23시즌에는 나폴리, 올 시즌에는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떠났다.
나폴리 시절에는 쏠쏠한 활약을 펼친 은돔벨레는 이번 시즌 존재감은 없다. 총 24경기에 나서고 있고 단 1도움만 기록 중이다. 리그에서는 17경기 중 단 4경기만 선발로 나섰고, 지난 5경기 동안 출전 시간은 14분에 그쳤다. 팀 내 입지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는 이번 여름 임대를 마무리하고 토트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러나 그가 뛸 기회는 없을 전망이다. 토트넘은 은돔벨레 매각을 부지런히 알아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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