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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세필드 브라몰 레안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무려 6-0으로 이겼다. 7연승에 안착한 이들은 승점 61점을 확보하면서 리버풀(승점 63점), 맨체스터 시티(승점 62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아스널은 전반부터 5골을 몰아치며 셰필드 유나이티드 기세를 꺾었다. 킥오프 시작 5분 만에 마르틴 외데고르의 선제골이 터진데 이어 셰필드 유나이티드 자책골로 일찍이 앞서갔다. 이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전반 15분), 카이 하베르츠(전반 25분), 데클란 라이스(전반 39분)가 연속골을 넣으면서 완벽하게 승기를 잡았다.
5골이나 앞서갔기에 후반전엔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했다. 후반 13분 벤 화이트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6골 차이로 벌렸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교체로 주전들에게 휴식을 줬고 원정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아스널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앙리는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을 지켜봤다. 아스널이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6-0으로 제압하자 “정말 인상적이다.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았고 득점자도 모두 달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원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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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이었고, 뛰어난 경기 방식”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아스널 무패 우승 주역이었기에 이제는 트로피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앙리는 “마지막에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다면 난 축하할 수 없다(if you don’t have a trophy with you at the end I cannot celebrate it)”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장 완장을 두르고 뛰었던 외데고르는 “정말 경기를 잘 통제했다. 우리가 볼을 가지고 있을 때 기분이 좋았고 많은 걸 만들어냈다. 볼이 없는 상황에서 팀 전체 움직임이 좋았다. 빡빡한 일정에 힘들었지만 다시 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시즌이 끝났을 때가 중요하기에 마지막까지 집중해야 한다. 우승 경쟁은 좋고 우리는 매 경기 승점 3점을 원한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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