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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국 힘 합쳐” 현영→‘개콘’ 총출동…출산장려챌린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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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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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현영을 비롯한 유명 셀럽부터 ‘개그콘서트’ 시즌2 크루까지 쌍방울그룹출산장려챌린지에 동참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쌍방울그룹출산장려챌린지는 쌍방울그룹에서 전개하는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 그룹 앨리스 'dance on'에 맞춘 댄스 영상을 개인 채널에 업로드하는 대국민 공모전이다.

현영은 딸 다은, 아들 태혁과 함께 신나는 분위기 속 댄스에 참여했다. 그는 “어려운 이 시국에 모두 함께 힘 합쳐 우리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안겨줍시다”라는 소신 발언으로 누리꾼들에게 진정한 애국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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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으로 이름을 알린 이대원은 올봄 데뷔를 앞둔 보이 그룹 에닉스(ANEX)와 함께 영상을 촬영해 남다른 후배사랑과 애국심을 뽐냈다. 179만 틱톡커 세옥부부도 ‘우리 부부가 아이를 임신한다면 이런 모습일까요?’라며 기존 챌린지 댄스를 활용한 사랑스러운 연출로 풋풋함을 자아냈다.

지난 겨울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첫눈 챌린지’의 안무가 댄스 크루 깐병 역시 출산장려챌린지에 참여했다. 리더 황세훈을 비롯, 7인의 크루원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 출산장려챌린지가 또 한번 대히트를 칠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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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5개월만의 방송 재개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시즌2 크루들이 쌍방울그룹출산장려챌린지에 참여하며 무대와 방송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시청자와 소통에 나섰다.

소통왕 말자할매, 니퉁의 인간극장, 데프콘 어때요, 금쪽유치원 코너의 출연진 8인이 각각 팀을 이뤄 진행한 이번 챌린지는 각 코너의 미공개 영상처럼 희극인들의 팀웍을 엿볼 수 있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별히 이번 챌리지 주제와 꼭맞는 저출생 시대의 귀한 ‘금쪽이’들이 다니는 전교생 2명의 유치원 이야기를 그린 ‘금쪽 유치원’은 홍현호, 이수경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쌍방울출산장려챌린지는 1분 미만 숏폼 콘텐츠로 제작해 '#쌍방울그룹출산장려캠페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쌍방울그룹은 출산장려챌린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각 SNS 채널별 1등부터 3등까지 총 9명에게 1등 300만 원, 2등 200만 원, 3등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사진=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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