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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4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올여름 앤디 로버트슨과 재계약에 대한 대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라고 전했다.
로버트슨은 최근 예상치 못한 이적설에 휩싸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27일 “뮌헨은 리버풀의 주전 측면 수비수인 로버트슨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주전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스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데이비스는 최근 뮌헨 측에 무리한 연봉 인상을 요구했고, 협상이 결렬될 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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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슨은 2017년 헐 시티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 당시에는 유럽 전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다.
하지만 리버풀 입단 후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 적극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왼발 킥으로 리버풀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단숨에 주전 자리를 꿰찬 로버트슨은 현재까지 리버풀 통산 283경기에 출전해 9골과 64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의 주전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으로 거듭난 로버트슨이다.
그렇기에 리버풀은 팀의 상징적인 선수인 로버트슨을 쉽게 뺏길 생각이 없다. 로버트슨의 현재 계약은 2026년 여름에 만료되며, 이제 곧 새로운 협상을 시작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리버풀은 올여름 재계약 협상을 통해 로버트슨과 동행을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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