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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코리안리거들이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
2023-24시즌이 후반기에 돌입했다.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몸값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선수단 몸값 업데이트 일정을 발표했다.
경쟁력 있는 리그가 대거 포함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까지 유럽 5대 리그는 당연히 포함됐다. 여기에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벨기에 프로리그,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까지 5개 리그가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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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 레전드' 손흥민(5,000만 유로, 약 722억 원)과 '울버햄튼 주포' 황희찬(2,200만 유로, 약 318억 원)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는 14일이다. 한때 9,000만 유로(약 1,299억 원)까지 평가됐던 손흥민은 나이를 고려해 조금씩 내려오고 있다. 이번 시즌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황희찬은 두 번 연속 몸값 상승이 전망된다.
'파리 생제르맹(PSG) 기대주' 이강인(2,200만 유로, 약 318억 원)이 속한 프랑스는 19일이다. 지난해 여름 익숙했던 스페인 무대를 떠나 프랑스에 도착한 다음 순조롭게 연착륙했다. 마찬가지로 이번에 진행될 업데이트에서도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
'바이에른 뮌헨 기둥' 김민재(6,000만 유로, 약 866억 원)가 누비는 독일은 27일이다. 페네르바체 입단 당시 650만 유로(약 94억 원)에서 6,000만 유로까지 823%가 뛰었다. 센터백 포지션 전 세계 8위에 등극한 김민재도 높은 평가가 예상된다.
유럽 무대를 수놓고 있는 코리안리거들은 각자 소속팀에서 분투한 다음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대신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11일(월) 태국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 일주일이 지나 18일(월) 대표팀 선수들이 전격 소집된다. 황선홍호는 태국을 상대로 24일(일) 홈 경기와 26일(화) 원정 경기를 치른 다음 해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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