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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면세점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기념해 명동본점에 '뉴에라' 팝업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팝업에서는 MLB 선수들이 실제로 착용하는 어센틱 모자와 티셔츠, 후드 등 서울시리즈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또 봄철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을 위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한다.
31일까지 시내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하고, 당첨자에게는 뉴에라 의류와 모자 등을 준다.
또 10일까지는 환율 보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롯데면세점의 쇼룸 'LDF 하우스'에서는 31일까지 메이크업 브랜드 3CE 팝업도 열린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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