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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92kg' 김호중, 수술대 오르나…"32세 상태 아냐"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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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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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발목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에 잠에서 깬 김호중은 쉽사리 일어나지 못해 누운 채 꿀을 떠먹었다.

이에 신동엽은 "매트리스만 갖다 놓은 이유가 있다. 기어다니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김호중은 침대에 누운 채 노래까지 선보이며 공복 콘서트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약 3시간 만에 침대 밖으로 나온 김호중은 곧바로 체중계에 올라섰다. 체중계가 가리킨 숫자는 92kg에 이르러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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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호중은 갈치와 잡채가 포함된 든든한 아침식사를 했다. 그러나 새하얀 침대 시트 위에서 식사를 이어가는 김호중의 모습에 패널들은 잠시 말을 잃었다.

식사를 마치자마자 김호중은 다시 침대에 누워 TV를 시청하며 여유를 만끽했다. 서장훈은 "내 휴일 모습과 똑같다. 저런 게 진짜 행복이다"라며 김호중의 모습에 공감했다.

그로부터 며칠 후, 김호중은 MRI와 엑스레이를 포함한 건강검진에 나섰다.

김호중은 "왼쪽 발목이 늘 안좋았다.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라며 고질적인 발목 문제를 고백했다.

"처음 다친 게 언제냐"라는 질문에 김호중은 "초등학생 시절 다쳐서 한 달 정도 깁스를 했다"라며 "그때 인대가 늘어났는데, 그 이후 발목 통증이 고질병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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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또 "내 발목에서 '드르륵' 소리가 난 적도 있다. 그때도 치료를 제대로 못 했다"라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구두를 신고 공연을 하고 나면 아무리 찜질을 해도 붓기가 가라앉지 않는다"라고 밝혀 고충을 드러냈다.

엑스레이 결과에 대해 의사는 "양쪽 발목에 뼈가 자라나 있다"라며 "발목을 자꾸 삐면 뼈들이 자라나게 된다. 뼈들이 충돌을 일으키며 '달그락' 소리가 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는 "최악의 상황에는 관절이 닳아 잘 못 걸을 수도 있다"라며 경고하기도 했다.

MRI 사진을 살펴보던 의사는 "나이가 32살인데, 32살의 발목이 아니다"라며 "수술을 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우려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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