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아형’ 이수근, 미담 없는 이유 고백 “용돈 준 후배들 다 활동 안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수근이 본인 미담이 나오지 않자 아쉬워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대세 코미디언 이은지, 김승진, 이창호, 신규진이 출연했다.

앞서 신규진이 서장훈 미담을 전하자, 김진호는 “왜 수근이 미담은 안 하냐”며 “수근이가 코빅 MT 때 치킨 수십 마리 쾌척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은지도 “수근이가 코빅 10주년 때 특별 출연도 했다”며 “길에서 만나면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 준다”며 거들었다.

이수근은 “그냥 맞아주기만 했었나?”라며 “내가 용돈 줬던 친구들은 기가 막히게 활동을 안 하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은지는 “양배차나 남태령 이런 애들인가?”라며 폭소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