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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신규진 "탁재훈, 네가 뭔데 나한테 조언을 해?" 극대노, 왜?('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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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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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신규진이 탁재훈을 향해 극대노 했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은지의 남자들'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신규진이 탁재훈 '썰'을 풀었다.

이날 신규진은 '탁라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아는 형님' 나간다고 했더니 탁재훈이 '떨지마.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라. 네가 뭔데 이런 식으로 생각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이상민은 "예전에 (탁)재훈이 형 여기 나와서 무지하게 떨었어. 진땀 흘리고 갔어"라고 폭로했고, 신규진은 곧바로 태도를 바꿔 "네(탁재훈)가 뭔데 나한테 조언을 했어?"라고 분노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신규진은 "(탁재훈을) 격주에 한번씩 만난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서장훈은 "아직 넌 (탁라인으로서) 갈 길이 멀다. 뮤지가 (탁재훈과) 24시간 붙어 있거든~"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뮤지가 휴지가 됐어"라고 농을 쳐 폭소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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