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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월)

김남주 “♥김승우 사랑받는 딸 부럽더라”…아픈 ‘가정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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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김남주/사진=유튜브 채널 ‘김승우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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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숨겨왔던 가정사를 고백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김승우WIN’에는 ‘[단독] 10년만에 성사된 김승우-김남주 토크쇼! 남주 언니, 그냥 뒤집어놓으심’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남주는 “성공한 사람의 길을 가고 있다. 성공의 비법이 뭐냐”라는 남편 김승우의 질문에 “노력이다. 전 가진 게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세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 교육이 ‘정직’ ‘아비없는 자식 소리 들으면 안 된다’이거였다. 그래서 지금도 날 위해서 하는 건 별로 없다. 항상 아이들이 우선이다”라고 가정사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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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김승우WIN’


그러면서도 김남주는 크리스마스 당시 남편 김승우가 딸 라희의 선물을 사줬을 때 부러웠다며 고백하기도. 그는 “내가 받지 못한 사랑을 라희가 받아서 너무 행복했다”며 “난 아빠에 대한 존재를 모르잖냐. 아빠한테 선물을 받아 본 적이 없으니까”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김승우는 휴지를 가져오며 “방송 보시는 분들은 내가 딸한테만 선물 사줘서 네가 우는 것 같다”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김남주는 “그래서 우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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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김승우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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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는 “김승우가 존재 자체로 아빠로서 뭘 하길 원하지 않았는데, 내가 여자고 딸이니까 오빠가 특히 딸아이에게 사랑 줄 때 좋았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남주는 “저는 아빠의 존재를 모르는데, 아빠가 배우가 꿈이었다. 단역 배우를 많이 하셨더라”라며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아빠가 하고 싶었던 능력을 하늘에서 도와주셔서 나를 택하신 거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김남주는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그는 6년 만에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로 복귀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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