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양궁 임시현에 순금 10돈 표창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체육대상 수상자 임시현

대한체육회가 체육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에게 주는 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습니다.

체육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한 양궁 임시현(한국체대)에게 금메달(순금 10돈)이 각인된 표창패와 부상으로 삼성 갤럭시워치6를 줬습니다.

임시현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1위, 방콕 아시아선수권대회 1위 등 국제대회에서 빛나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또 역도 박혜정(고양시청)·수영 김우민(강원도청·이상 경기부문), 황경선 코치(대한태권도협회)·양궁 김성훈 감독(국군체육부대·이상 지도부문), 정승철 국제심판(대한요트협회·심판부문), 전경숙 충남에어로빅힙합협회장(생활체육부문), 박미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학교체육부문),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김민곤 부산광역시 연제구태권도협회장(이상 공로부문), 전선혜 중앙대학교 교수(연구부문), 현대모비스(양궁·스포츠가치부문)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