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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서동주, 난자 냉동 선택 "임신·결혼 계획 없지만" (위대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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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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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위대한 탄생' 서동주가 난자 냉동을 결심, 그 과정을 공개한다.

3월 3일, 채널A 신규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첫 방송을 확정했다.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딴 뇌섹녀로 유명하다. 그는 미모와 지성, 그리고 다재다능한 매력까지 겸비한 골드싱글이다.

서동주는 ‘위대한 탄생’에서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자 산부인과를 찾는다. 아직 결혼 계획과 임신 계획은 없지만 40대에 들어서며 혹시 모를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난자 냉동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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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매일 운동과 식단 관리로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으나, 난자 채취라는 어려운 과정을 견뎌야 한다. 현재 가장 좋은 상태의 난자를 보존하고, 훗날 사랑하는 사람과 2세가 필요한 시점을 대비하겠다는 그녀의 바람은 성공할 수 있을까.

방송인 서동주의 선택은 또 다른 미혼 여성들에게 새로운 울림을 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위대한 탄생을 만들어가는 위대한 여정, 채널A ‘위대한 탄생’은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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