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개막…박지영·이예원 등 108명 참가
3월 7일 개막하는 싱가포르 여자오픈 |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2024시즌 세계여자골프에서 맹위를 떨치는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금융그룹은 3월 7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 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6천548야드)에서 열리는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 박지영과 지난해 KLPGA 3관왕 이예원, 타와타나낏 등 10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고 28일 밝혔다.
타와타나낏은 지난 18일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과 2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타와타나낏은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효송과 오수민도 출전해 프로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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