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핑크빛 특집"…이재욱♥카리나→손석구, '장도연 픽' 다 모여 [엑's 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웹예능 '살롱드립'이 놀라운 섭외력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2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두 분 잘생긴 거 축하드려요'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30화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 말미에는 손석구가 다음화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석구는 "나 너 좋아하냐?"라는 멘트를 날려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가 완성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손석구는 한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으로 "밝은 사람이 좋다"며 "장도연 선배님이 좋다. 되게 웃기시다. 되게 웃기고 밝고"라고 장도연을 언급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손석구와 장도연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됐고, 장도연이 MC를 맡고 있는 '살롱드립'의 시즌1부터 주기적으로 그의 이름이 언급되기도 했다.

한편, 30화 영상의 게스트로 출연한 이재욱은 지난 27일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와 열애설이 났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알아가는 사이"라며 조심스럽게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재욱의 행보가 눈길을 모았고, 예정되어 있던 '살롱드립2'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영상 말미 장도연은 "제가 지금 주머니에 여행 멤버를 모으고 있다. 제가 부르면 들어올 수 있냐"라며 고윤정과 카리나를 언급했다.

이재욱은 "제가 거길 갈 수 있을까요"라면서도 "좋다"고 밝게 웃으며 답했다.

앞서 카리나는 '살롱드립2'에 출연해 장도연을 향한 팬심을 뽐냈고,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35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핑크빛 특집인가", "타이밍 미쳤다", "섭외력 무엇", "너무 기다린 조합이다", "카리나, 이재욱 동반 출연은 안될까요"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테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