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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팬들의 차가운 민심...황선홍, 이강인 두고 '선택의 시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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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으로 선택받은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화해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품을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이하 전력강화위)는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마친 뒤 3월에 예정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연전을 지휘할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으로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