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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일)

'오늘도 기습숭배' 손흥민, 돈 보다 낭만 선택...사우디 오퍼 거절 후 토트넘과 재계약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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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사우디아라비아의 구애를 받고 있지만 오히려 토트넘과 의리가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과 이미 대화를 시작했다. 공식 협상을 곧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이티하드가 손흥민에게 오일머니를 앞세운 막대한 자본력으로 유혹의 손짓을 하고 있다.

앞서 알이티하드는 지난해에도 손흥민에게 3,000만 유로(약 430억 원)의 연봉을 제시하며 영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돈도 중요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 이루게 싶은 게 많다"면서 "과거 기성용 형도 대표팀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고 했다"며 유혹의 손길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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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꺾은 뒤 기뻐하는 손흥민과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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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충성심에 감격한 토트넘도 그를 거액에 팔리는 커녕 오히려 눌러앉히기 위해 계약 만료 1년 여를 남기고 새로운 계약서를 내밀 전망이다.

이번 시즌부터 선수단 주장까지 맡고 있는 손흥민에 대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손흥민이 월드클래스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그는 라커룸에서 모든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며 치켜세우며 손흥민이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재확인했다.

한편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는 황희찬(울버햄튼)을 영입하기 위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적 가능성을 주장했다.

이번 시즌 울버햄튼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인 황희찬은 22경기 10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12골로 7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AFP,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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