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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유벤투스의 아드리앙 라비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라며 "그의 계약은 오는 여름에 끝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라비오는 아스널과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이 라비오를 영입한다면 선수단 정리는 필요하다. 바로 호이비에르다. 이 매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호이비에르를 좋아하지만 현재 팀 내 위상과 임금으로 인해 그를 떠나보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라비오를 영입할 기회가 생긴다면 토트넘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며 "몇 가지 옵션이 있다. 라비오는 자유계약이다. 그들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는 시장에서 최고의 자유계약 선수 중 한 명이다. 유벤투스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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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 시즌은 그렇지 않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중원에 이브 비수마와 파페 사르를 투입하고 있다. 호이비에르는 올 시즌 총 27경기에 나섰고, 프리미어리그 24경기 중 선발 출전은 6경기뿐이었다.
호이비에르 비중은 더욱 커지지 않을 전망이다. 비수마, 사르와 경쟁에서 밀렸는데, 로드리고 벤탄쿠르, 올리버 스킵과도 자리싸움에 나서야 한다.
그의 계약은 2025년 여름에 끝난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단 1년만 남게 된다. 호이비에르도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팀을 떠날 수 있다. 이전부터 이적 루머에 이름을 올린 이유다. 토트넘도 매각 대상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호이비에르의 몸값은 1,500만 파운드(약 253억 원)에서 1,800만 파운드(약 304억 원)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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