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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백종원, 식구 같은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죄송…“대파크림 감자라떼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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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파크림 감자라떼 개발해서 죄송
“그런데 사실 맛있다”


요리 전문가 백종원이 논란의 신메뉴 대파크림 감자라떼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 게재된 ‘대파와 감자.. 논란의 그 메뉴!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내꺼내먹’ 8회 영상에서는 백종원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매일경제

사진=유튜브 채널 ‘백종원 캡처


해당 영상에서 백종원은 “고객님들에게 죄송하다.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죄송하다. 대파크림 감자라떼를 개발해서 미안하다”고 사죄했다.

최근 커뮤니티에 많이 올라온 대파크림 감자라떼에 대해 백종원은 “얼마 전에 출시했다. 호불호가 확 갈린다”며 “많은 항의가 들어와서 알바생 분들이 힘들다더라”며 죄스러운 심경을 고백했다.

“백종원이라고 항상 성공하겠냐”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친 그는 “그런데 사실 맛있다. 대파, 감자 농가 소비를 위해 만들었다”며 머쓱한 모습을 보였다. 식사 대용 메뉴가 되기를 바랬다는 백종원은 저항이 세서 해명하겠며 직접 대파크림 감자라떼를 맛 보기 위해 카페로 이동했다.

매일경제

사진=유튜브 채널 ‘백종원 캡처


직접 컨펌한 사실을 인정한 백종원은 “내가 테스트할 때 아이스는 하지 말자 그랬다. 근데 내가 컨펌했다.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대파크림 감자라떼를 시식한 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백종원은 “대파라는 단어에 선입견을 가져서 그렇다”라며 “내가 비록 만들었지만, 맛 없으면 맛 없다고 해요”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이번 논란에 대해 “반응이 안 좋아서 단종될 거다. 이 영상을 계기로 판매가 급증하면 내년에 이름을 기가 막히게 바꿔서 낼 수도 있다”라며 대파크림 감자라떼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매 시즌 별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기획한다며 성주 참외를 예로 든 백종원은 “성주 참외가 유명해? 이럴 수도 있고 요새 참외 철이구나 이럴 수도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는 상품화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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