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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라 피곤하네' 손흥민, 사우디의 끊임없는 구애…"거물급 선수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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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손흥민(31‧토트넘 훗스퍼)을 향한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쉬지 않고 있다. 사우디가 손흥민 영입을 강력하게 원한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6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클럽들은 올여름 또 다른 대형 영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손흥민은 그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거물급 선수 중 한 명이다. 손흥민은 케빈 더 브라위너, 모하메드 살라 등 다른 프리미어리그 스타들과 함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 베테랑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도 우선순위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계속해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였기 때문에 팬들은 그가 이번 여름에 떠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그는 장기적으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을 잃는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손흥민과 같은 빅네임의 이적은 팀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슈퍼스타 중 하나다. 지난 2015년 토트넘 입단 후 꾸준한 활약을 펼쳤으며, 2021-22시즌에 23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실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갖춤에 따라 토트넘 최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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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손흥민을 향해 지난해 여름 사우디가 접근했다. 글로벌 매체 'ESPN' 등 복수 매체는 알 이티하드가 손흥민 영입을 원한다고 밝혔다. 알 이티하드에는 이미 카림 벤제마, 파비뉴, 은골로 캉테 등처럼 수준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그것에 만족하지 못했고,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를 품에 안길 바랐다.

하지만 손흥민은 돈에 굴복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사우디 이적설과 관련해서 "돈도 중요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걸 꿈꾸며 아직도 할 일이 많다"라면서 이적 의사가 없음을 분명하게 밝혔다. 알려진 알 이티하드의 개인 계약 조건은 4년 동안 1억 2,000만 유로(약 1,735억 원)였다.

알 이티하드는 올여름에도 또다시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영국 '팀 토크'는 "살라와 토트넘 슈퍼스타 손흥민은 다시 사우디 위시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알 이티하드는 살라와 짝을 이룰 손흥민을 원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계속 보도되는 것처럼, 알 이티하드는 살라와 손흥민의 '더블 영입'을 꿈꾸고 있다. 'TBR 풋볼'은 "알 이티하드는 두 명의 대형 공격수 영입에 돈을 쏟아부을 준비가 됐다"라고 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주장 완장까지 달며 토트넘의 상징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사우디가 달려드는 건 손흥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까지라서 그런 건데, 시즌 종료 후 재계약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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