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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장정윤, 인공수정·시험관 실패…임신 포기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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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채널A '위대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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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남모를 2세 고민이 공개된다.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는 결혼 5년 차 배우 김승현,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2세에 관한 남모를 아픔과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들 부부는 '일부러 아이를 안 갖느냐'는 오해도 받았지만 지난 결혼 생활 동안 자연 임신, 한 차례의 인공수정과 두 차례의 시험관 시술 등을 시도한 바 있었다.

그러나 기대하던 아기 소식은 없었고, '이제는 임신을 포기해야 하나'라는 깊은 고민에 빠져 있을 때 방송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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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김승현의 부모인 김언중 백옥자 부부와 김승현의 딸 수빈 양의 따뜻한 응원을 받으며 다시 한번 2세를 향한 첫걸음을 시작한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3번째 시험관 시술 과정은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현은 20세에 딸을 얻었으나 아이 엄마와 결혼하지 않고 헤어져 '미혼부'로 살다 MBN '알토란'을 통해 방송작가 장정윤을 만나 2020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걸어서 환장속으로' 등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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