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킥오프 우승을 차지한 젠지 |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의 e스포츠팀 젠지가 팀 창단 이후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7∼2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에서 젠지가 지난해 우승팀인 페이퍼렉스(PRX)를 3대 1로 꺾었다면서 26일 이같이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5대 5 대전형 캐릭터 기반의 전술 슈팅 게임인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다.
2020년 발로란트 팀을 창단한 젠지는 그간 북미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 참가했으며 지난해 발로란트 e스포츠가 VCT로 개편되면서 퍼시픽에 합류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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