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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선발 출전한 울버햄튼이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꺾고 2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울버햄튼은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8~20라운드 3연승 이후 두 번째 연승에 성공한 울버햄튼은 8위로 올라섰습니다.
아시안컵 이후 2경기 연속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로 출전한 황희찬은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고, 후반 31분 장 리크너 벨레가르드와 교체됐습니다.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11골을 기록 중인 황희찬은 이날 86분 동안 뛰면서 '슈팅 제로'에 그쳤습니다.
울버햄튼은 전반 30분 만에 라얀 아이트누리가 왼쪽 중원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파블로 사라비아가 골 지역 정면으로 쇄도하며 헤더로 득점포를 터트려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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