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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기적이 일어났다" 배정남, '전신마비' 반려견 회복…"돌아왔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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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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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의 근황을 전했다.

배정남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딸램시 1년하고도 7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왔심더"라며 반려견 벨이 회복해 재활센터에서 집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배정남의 반려견 벨은 지난 2022년 급성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벨의 재활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배정남의 SNS를 통해 꾸준히 공개돼 왔다.

배정남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다들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아직 몸이 많이 불편하고 평생 재활을 하며 살아야 되지만 이렇게 집에 올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한다"라며 벨의 회복 소식을 전해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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