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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호이비에르를 1,800만 파운드(약 304억 원)로 떠나보낼 예정이다. 그는 다음 시즌 토트넘에 없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호이비에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핵심 선수가 아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스타일에 100% 적합하지 않다. 그는 다른 미드필더를 선호한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호이비에르의 몸값은 1,500만 파운드(약 253억 원)에서 1,800만 파운드(약 304억 원)로 평가받는다.
또한 "최근 몇 달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호이비에르 영입을 원했지만 그가 매물로 나온다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그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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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호이비에르는 총 44경기서 5골 7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35경기 모두 선발로 나설 정도로 팀 내 영향력이 상당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그렇지 않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중원에 이브 비수마와 파페 사르를 투입하고 있다. 호이비에르는 올 시즌 총 27경기에 나섰고, 프리미어리그 24경기 중 선발 출전은 6경기뿐이었다. 그의 비중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경쟁도 치열하다. 비수마, 사르와 경쟁에서 밀렸는데, 로드리고 벤탄쿠르, 올리버 스킵과도 자리싸움에 나서야 한다. 호이비에르가 출전할 기회는 더욱 줄어들 수 있다.
그의 계약은 2025년 여름에 계약이 끝난다. 토트넘 역시 이적료 회수를 위해 그를 떠나보낼 가능성이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여름 동안 선수단을 대폭 강화할 것이다. 그가 1,800만 파운드로 떠난다면 자금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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